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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계좌 이체 안전하게 하기

14번 모바일 금융·간편결제

전체 5차시 중 2차시

🎯 오늘 배울 것

은행 앱으로 다른 사람 계좌에 돈을 보내는 법(계좌 이체)을 배웁니다. 순서는 간단해요. 가장 중요한 건 보내기 전에 받는 분 이름과 금액을 꼭 확인하는 것이에요.

💡 처음 연습할 때는 가족 계좌로 적은 금액을 보내 보세요. 가족이 "받았어요" 하고 알려 주면 마음이 놓여요.

💸 이체는 이 순서로 해요

1. 받는 은행을 고르고 계좌번호 123-456-7890을 씁니다. 2. 보낼 금액 50,000원을 쓰고 0 개수를 확인합니다. 3. 화면에 나온 받는 분 이름 김OO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4. 비밀번호를 눌러 이체를 마칩니다. 받는 분 이름이 다르면 이체 말고 취소를 누릅니다.
  1. 은행 앱에 들어가 [이체] 또는 [보내기]를 누릅니다.
  2. 받는 은행을 고르고 계좌번호를 씁니다. (예: 123-456-7890)
  3. 보낼 금액을 씁니다. (예: 50,000원)
  4. 화면에 나온 받는 분 이름이 내가 보내려는 사람이 맞는지 꼭 확인합니다. (예: 김OO)
  5. 모두 맞으면 [이체]를 누르고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이체 완료" 화면이 나오면 끝이에요.
💡 은행 앱마다 버튼 이름과 순서가 조금씩 달라요. 그래도 계좌 → 금액 → 이름 확인 → 비밀번호, 이 흐름은 거의 같아요.

🔎 보내기 전, 마지막 확인이 제일 중요해요

이체 확인 화면에서 1. 받는 분 이름 김OO이 보내려는 사람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2. 금액이 50,000원인지 500,000원인지 0 개수를 확인합니다. 3. 모두 맞으면 이체를 누릅니다. 하나라도 다르면 취소를 누릅니다.
  • 받는 분 이름 — 계좌번호를 한 자리만 잘못 써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갈 수 있어요. 이름이 다르면 [취소]하고 계좌번호를 다시 확인하세요.
  • 금액 — 숫자를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오만 원 맞네
보내려던 금액은 50,000원, 오만 원인데 0을 하나 더 누르면 500,000원, 오십만 원이 됩니다. 0 하나 차이로 열 배가 나가니, 금액을 쓴 뒤 0 개수를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세어 봅니다.
⚠️ 0 하나 더 누르는 실수가 가장 흔해요. 금액 칸 아래에 "오만 원"처럼 한글로 금액이 나오는 앱이 많으니, 그 글자도 함께 확인하세요.

⭐ 자주 보내는 계좌는 등록해 두세요

  • 자주 쓰는 계좌 등록 — 자녀나 관리비 계좌처럼 자주 보내는 곳은 이체를 마친 뒤 [자주 쓰는 계좌]나 [즐겨찾기]에 저장해 두세요. 다음부터는 계좌번호를 다시 쓰지 않고 목록에서 골라 보낼 수 있어 실수가 줄어요.
  • 최근 보낸 계좌 — 대부분의 앱은 최근에 보낸 계좌를 보여 줘요. 같은 분께 다시 보낼 때 편해요.

🛡️ 은행마다 있는 안전 기능

은행에 따라 큰돈이 한 번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요. 이름과 방법은 은행마다 다르니 창구나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 이체 한도 낮추기 — 하루에 보낼 수 있는 금액을 내가 쓰는 만큼만 낮게 정해 두면, 혹시 사기를 당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 지연이체 — 이체를 누른 뒤 일정 시간이 지나야 실제로 돈이 가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그 사이에 실수를 알아채면 취소할 수 있어요.
💡 창구에서 이렇게 말해 보세요. 이체 한도를 낮추거나 지연이체 같은 안전 기능을 쓰고 싶어요

🚑 돈을 잘못 보냈다면

1. 바로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합니다. 2.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잘못 보냈는지 알립니다. 3. 은행이 받은 분에게 연락해 돌려받도록 도와줍니다. 빨리 알릴수록 돌려받기 쉽고, 받은 분에게 직접 따지지 않습니다.
  1. 바로 내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합니다. 번호는 통장이나 카드 뒷면에 있어요. 방금 계좌 이체를 잘못 보냈어요. 돌려받고 싶어요
  2. 언제, 어느 계좌로, 얼마를 보냈는지 알려 줍니다. 앱의 이체 내역을 보면서 말하면 쉬워요.
  3. 은행이 받은 분 쪽에 연락해 돌려받도록 도와줘요. 그래도 돌려받기 어려우면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있으니, 은행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안내를 받아 보세요.
⚠️ 누군가 먼저 연락해 와서 "돈이 잘못 들어왔으니 이 계좌로 다시 보내 달라"고 하면 직접 보내지 마세요. 사기일 수 있어요. 반드시 내 은행에 먼저 알리세요.

✏️ 오늘의 숙제

① 가족과 함께 가족 계좌로 적은 금액(예: 1,000원)을 이체해 보세요. 받는 분 이름 확인을 잊지 마세요.
② 보낸 계좌를 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해 보세요.
③ 통장이나 카드 뒷면의 은행 고객센터 번호를 연락처에 저장해 두세요.

앱 화면은 업데이트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버튼이 안 보이면 비슷한 그림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