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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내 인생 이야기 정리하기

11번 AI 글쓰기·자서전 쓰기

전체 5차시 중 4차시

🎯 오늘 배울 것

지난 시간에 AI의 질문에 답하며 이야기 조각을 모았지요. 오늘은 그 조각들을 내 말투가 살아 있는 글로 정리하고, 틀린 곳을 바로잡고, 순서와 제목을 정하는 법을 배웁니다.

💡 아직 이야기를 모으지 않으셨다면 3강 자서전 질문받기부터 해 보세요.

✍️ 모은 답을 한 단락으로

1. 질문에 답한 짧은 이야기들(냇가에서 멱 감았지, 엄마가 감자 쪄 줬어, 형이랑 소 먹이러 갔어)을 모아 내 말투 살려서 한 단락으로 써 줘라고 부탁합니다. 2. AI가 제목 냇가와 감자를 붙인 한 단락의 글로 정리해 줍니다.
  1. 질문에 답하던 그 대화방에 들어갑니다. AI가 앞에서 나눈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어요.
  2. 이렇게 부탁합니다.지금까지 내가 한 고향 이야기를 한 단락으로 정리해 줘. 내가 말한 말투를 그대로 살리고, 없는 이야기는 절대 보태지 마.
  3. 읽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부탁합니다.너무 꾸민 말 같아. 시골 할아버지가 손주한테 옛날이야기 하듯 더 소박하게 써 줘.
💡 "없는 이야기는 보태지 마"라는 말을 꼭 넣으세요. 그래야 AI가 멋대로 꾸미는 일이 줄어들어요.

🔍 사실과 맞는지 꼭 확인하기

1. AI가 1972년 봄, 우리는 서울의 큰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썼는데, 연도와 장소가 틀렸습니다. 틀린 곳에 빨간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2. 결혼은 1975년, 대전에서 했어. 고쳐 줘라고 다시 부탁합니다.
  • 연도·날짜 — 결혼한 해, 아이가 태어난 해가 맞는지 보세요.
  • 장소 — 고향 마을, 다니던 학교, 일하던 곳이 맞는지 보세요.
  • 사람 — 형인지 동생인지, 큰딸인지 작은딸인지 헷갈리지 않았는지 보세요.
  • 지어낸 장면 — 내가 말하지 않은 이야기가 들어갔으면 빼 달라고 하세요.
⚠️ AI는 빈 곳을 그럴듯한 이야기로 채우는 버릇이 있어요. 자서전은 가족에게 남길 기록이니, 틀린 곳은 반드시 "이건 사실과 달라. 고쳐 줘"라고 바로잡으세요.

📆 연도 순서로 정리하기

내 이야기를 연도 순서대로 정리해 줘라고 부탁하면 1950년 태어남, 1968년 첫 직장, 1975년 결혼, 1978년 첫아이, 2010년 은퇴처럼 한 줄 연표로 정리됩니다.
  1.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꺼냈다면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이렇게 부탁하세요.지금까지 내 이야기에 나온 일들을 연도 순서대로 짧은 연표로 만들어 줘.
  2. 연표를 보며 틀린 연도는 고치고, 빠진 시절이 있으면 "그 시절 이야기도 질문해 줘"라고 하세요.

🏷️ 제목 붙이기

각 장에 제목이 있으면 책처럼 보이고, 읽는 가족도 반가워해요.

  • AI에게 여러 개를 받아 고르세요.이 단락에 어울리는 제목을 다섯 개 지어 줘. 짧고 소박하게.
  •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내가 자주 하던 말을 제목으로 써도 좋아요. 예: "그래도 살 만했다"
  • 마지막에 책 전체 제목도 지어 보세요. 예: "아버지의 냇가", "감자 한 솥의 행복"

🔒 가족 실명과 주소는 빼고

그대로 쓰면 안 되는 것과 바꿔 쓰는 법입니다. 가족 실명 이정훈은 큰아들로, 주소 행복동 12-3번지는 고향 마을로 바꾸고, 전화번호는 아예 뺍니다.
  • AI에게 이야기할 때는 "큰아들", "막내딸", "집사람"처럼 불러 주세요.
  • 집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는 말하지도, 쓰지도 마세요.
  • 진짜 이름이 꼭 필요하면 다 쓴 글을 문서로 옮긴 뒤 내가 직접 넣으면 돼요.
⚠️ 혹시 개인정보가 새어 나가 이상한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118에 상담하세요.

✏️ 오늘의 숙제

① 3강에서 모은 고향 이야기를 "내 말투 살려서 한 단락으로" 정리해 달라고 해 보세요.
② 연도·장소·사람이 맞는지 한 줄씩 확인하고, 틀린 곳은 고쳐 달라고 하세요.
③ 그 단락에 어울리는 제목을 하나 붙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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