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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시. 가족 사칭 문자 대처법
06번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 오늘 배울 것
자녀나 손주인 척하는 가족 사칭 문자를 알아보고, 이런 문자가 왔을 때 차분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가족 사칭 문자는 "우리 애가 곤란하대" 하는 걱정하는 마음을 노려요. 놀라는 게 당연해요. 확인 전화 한 통이면 모두 해결돼요.
📱 이런 문자가 와요
- ① 새 번호 + "폰 고장" — "액정이 깨졌어", "폰을 잃어버렸어"라며 처음 보는 번호로 연락해요. 그래야 원래 번호로 확인을 못 하니까요.
- ② 급한 부탁 — "지금 급해", "통화는 안 돼"라며 돈을 대신 보내 달라거나 상품권을 사 달라고 재촉해요.
- ③ 신분증·계좌 요구 — "보험 처리하게", "인증해야 해"라며 신분증 사진,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달라고 해요.
💡 문자뿐 아니라 카카오톡으로도 똑같이 와요. 프로필 사진을 자녀 사진처럼 꾸미기도 하니, 사진만 보고 믿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하세요
- 수상한 문자에는 답장하지 말고 잠깐 멈추세요. 돈을 보내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 [전화] 앱의 연락처에서 원래 저장해 둔 가족 이름을 눌러 원래 번호로 직접 전화하세요. 문자 속 새 번호로 걸면 안 돼요.
- 가족이 전화를 받으면 물어보세요. 너 지금 폰 고장 났니? 대부분 "멀쩡한데요?"라는 답이 돌아와요. 그럼 사기 문자예요.
💡 가족이 전화를 안 받으면 다른 가족(배우자, 형제)에게 전화해 물어보세요. 정말 급한 일이라면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요.
🗝️ 가족만 아는 질문 정해 두기
"폰이 고장 나서 통화가 안 된다"며 끝까지 문자로만 이야기하면, 가족만 아는 질문을 해 보세요. 사기꾼은 대답하지 못해요.
- 예: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이 뭐지?
- 예: 지난 명절에 우리 어디 갔었지?
💡 미리 가족끼리 암호(약속한 말)를 하나 정해 두면 더 든든해요. 단, 암호는 SNS나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리지 마세요.
🚫 이것만은 절대 보내지 마세요
⚠️ 신분증 사진과 계좌 비밀번호가 넘어가면 내 이름으로 휴대폰이 개통되거나 대출이 생길 수 있어요. 진짜 가족이라도 문자로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꼭 필요하면 직접 만나서 해결하면 돼요.
- 인증번호 — 은행·통신사에서 온 6자리 숫자는 나만 쓰는 열쇠예요. 누가 불러 달라고 하면 그 자체가 사기예요.
- 상품권 — "편의점에서 상품권 사서 번호 찍어 보내 줘"는 대표적인 사기 수법이에요.
💡 이미 보냈다면 걱정만 하지 말고 바로 은행과 112에 알리세요. 방법은 5강 피해를 입었을 때 신고하기에서 알려 드려요.
✏️ 오늘의 숙제
① 자녀·손주의 번호가 연락처에 이름으로 잘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② 가족에게 전화해 가족만 아는 암호를 하나 정해 보세요.
③ 가족에게 이렇게 말해 두세요. 새 번호로 돈 얘기하면 엄마가 꼭 원래 번호로 전화할게
앱 화면은 업데이트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버튼이 안 보이면 비슷한 그림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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