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환절기인 가을은 맑고 상쾌한 날씨 덕분에 나들이나 산책처럼 야외 활동 즐기기 참 좋은 계절이랍니다. 하지만 이때 특히 조심해야 할 작은 불청객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쥐'랍니다. 쥐가 옮길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어르신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쥐가 옮기는 병,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최근 해외에서 쥐가 옮기는 병 때문에 많은 분이 긴장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나타나는 한타바이러스는 해외 사례와는 조금 다르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쥐의 소변이나 대변, 침 같은 것이 말라 먼지가 되고, 이 먼지가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우리가 숨을 쉴 때 몸속으로 들어와 생기는 병이에요. 흔히 '신증후군출혈열'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 병은 처음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있는 정도로 시작해서, 자칫하면 감기로 착각하고 지나치기 쉽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인 신장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다행히 이 병은 몇 가지 생활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가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쉽고 따뜻한 실천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어르신을 위한 실천 방법
-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깨끗이 하고 몸을 씻어주세요.
가을철에는 단풍 구경이나 산책처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시죠? 이때 풀밭에 직접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것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혹시 모를 쥐의 흔적을 예방하기 위해 꼭 돗자리를 사용하시고, 숲이나 산 근처에 다녀오신 후에는 옷을 바로 세탁하시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세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답니다. 몸을 깨끗이 하면 마음까지 개운해질 거예요! -
집 주변과 창고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환기해주세요.
집 주변이나 마당, 그리고 물건을 많이 쌓아두는 창고 같은 곳은 쥐들이 숨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답니다. 이런 곳을 정리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혹시 쥐의 배설물 같은 것이 보이면 빗자루로 쓸기보다는 물을 뿌려 먼지가 날리지 않게 한 후 조심스럽게 치워주세요. 그리고 집안은 자주 환기시켜서 깨끗한 공기가 돌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깨끗한 환경이 우리 건강의 첫걸음이에요. -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주저 말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야외 활동을 다녀온 후 갑자기 열이 나거나, 오한, 두통, 근육통처럼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냥 감기겠지’ 하고 넘기지 마시고, 바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때 최근에 어디를 다녀왔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혹시 지금 약을 드시고 계신 어르신이라면, 새로운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실 때 드시고 계신 약의 종류를 꼭 말씀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약 복용 여부를 고려하여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실 거예요. 예방접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어르신께 필요한지 여부도 주치의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도 좋답니다.
-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세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손 씻기랍니다. 외출 후나 식사 전에는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여러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손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병균과 멀어질 수 있답니다.
어르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알려드린 생활 수칙들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환절기에도 쥐가 옮기는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답니다. 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어르신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저희가 언제나 응원한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