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달걀, 참 영양가 많고 좋은 식재료지요. 그런데 이 달걀을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어르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달걀을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는 따뜻한 보관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냉장고 문은 달걀에게는 '위험한 곳'이랍니다!
어르신 댁 냉장고 문에도 달걀 칸이 있어서 거기에 보관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답니다. 하지만 냉장고 문은 열고 닫을 때마다 온도가 오르락내리락, 변화가 아주 심한 곳이에요. 이렇게 온도가 자꾸 바뀌면 달걀이 빨리 상할 수 있고,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는 식중독이 걱정되잖아요. 달걀에 숨어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 같은 세균은 더운 환경에서 더 잘 자라니 더욱 조심해야 해요. 이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데기나 속에 숨어있다가 우리 몸에 들어와 배탈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려면 달걀을 어디에 두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어르신을 위한 달걀 안전 지킴이 실천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달걀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하고 드실 수 있을까요? 어렵지 않으니 저와 함께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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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쪽, 시원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달걀은 냉장고 문이 아닌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문을 여닫을 때 온도 변화가 적고, 항상 시원하게 4℃ 이하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에요.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에서 달걀을 보관하면 살모넬라균이 훨씬 줄어든다고 하니, 꼭 냉장고 안쪽에 넣어 주세요. 달걀 전용 칸이 냉장고 안에 있다면 그곳에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달걀은 꼭 '충분히 익혀서' 드셔야 해요.
날달걀이나 반숙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가 완전히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 드시는 것이 안전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달걀은 중심 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살모넬라균이 죽는다고 안내하고 있답니다. 찜이나 전, 완전히 익힌 삶은 달걀처럼 충분히 익힌 요리를 즐겨주세요. -
조리 전후 위생은 기본 중의 기본!
달걀 껍데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어요. 달걀을 만지거나 요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또, 달걀 껍데기가 칼이나 도마 같은 조리 도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조리하기 전, 상온(실온)에 2시간 이상 달걀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달걀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세균이 더 빨리 늘어날 수 있거든요. -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신선한 달걀을 골라주세요.
마트나 시장에서 달걀을 사실 때에는 껍데기가 깨지거나 금이 간 것은 피하고, 깨끗하고 신선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아요. 깨진 달걀은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달걀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훌륭한 식품이에요. 오늘 알려드린 몇 가지 쉬운 방법으로 달걀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평소 드시는 약이 있으시거나 지병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식단을 시도하시기 전에 주치의 선생님과 먼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과 활기찬 일상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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