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따뜻해지는 요즘, 작년에 쓰던 선크림 찾으시는 어르신들 많으시죠? 우리 피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친구, 바로 선크림인데요. 혹시 지난번에 쓰다 남은 선크림이 있다면, 무턱대고 바르기 전에 딱 한 가지만 확인해주세요. 작은 확인 하나로 어르신의 소중한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더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답니다.
선크림도 다 때가 있답니다, 묵은 선크림은 안녕!
대부분의 선크림은 뜯지 않은 새것일 때는 2~3년 정도 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일단 뚜껑을 열어 사용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선크림 용기 뒷면을 자세히 보시면, 작은 단지 모양 그림 옆에 '6M' 또는 '12M' 같은 숫자와 글자가 보일 거예요. 이것은 뚜껑을 연 다음 몇 개월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는 표시랍니다. ‘6M’은 6개월, ‘12M’은 12개월을 뜻하지요. 이 기간이 지나면 선크림 속 햇볕 차단 성분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바르더라도 햇볕을 제대로 막아주기 어렵다고 해요.
혹시 단지 그림이 없거나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실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선크림의 색깔이 누렇게 변했거나, 묽어지거나, 아니면 알갱이가 생기고 거칠어졌다면 더 이상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자동차 안에 오래 두었던 선크림은 변질이 더 빠를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아깝다고 생각 마시고, 우리 피부를 위해 과감히 새것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답니다.
어르신을 위한 선크림 바르게 쓰고 지키는 실천 방법
- 선크림 용기 속 작은 글자를 꼭 확인하세요: 선크림을 처음 뜯는 날짜를 용기에 작게 적어두시면 언제까지 써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단지 그림 옆 'M' 표시를 꼭 기억해주세요.
- 선크림 보관도 신경 써주세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햇볕이 직접 닿거나 뜨거운 곳에 두지 마시고, 사용하신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 바르는 양과 방법도 중요해요: 외출하시기 20~30분 전에 얼굴뿐 아니라 목, 귀, 손등처럼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충분히, 그리고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야외 활동을 하실 때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땀을 많이 흘리셨거나 물놀이를 하셨다면 더 자주 발라주세요.
- 날씨와 계절 상관없이 매일 발라주세요: 흐린 날이나 실내에 계실 때도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생활 습관으로 만드시면 소중한 피부를 더 오래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요.
혹시 약을 복용하고 계시거나 피부 관련 질환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선크림을 사용하기 전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먼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피부에는 꾸준히 영향을 미친답니다.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작은 습관이 어르신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선물할 거예요.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