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지요? 하지만 아직 모기 걱정을 놓을 때가 아니랍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모기가 옮기는 질병인 말라리아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혹시라도 걱정하실까 봐, 말라리아를 슬기롭게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게 알려드릴게요.
말라리아 주의보, 너무 걱정 마시고 미리 알아두세요!
이번에 발표된 '말라리아 주의보'는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라는 병을 조심하자는 뜻이랍니다. 특히 인천 강화, 경기 파주, 강원 양구, 서울 구로 지역처럼 특정 지역에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의 수가 늘어났을 때 발령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어요.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병이지만, 미리 잘 예방하고 혹시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일찍 진료를 받으면 충분히 잘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랍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어르신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고, 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어르신을 위한 실천 방법,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지내는 쉬운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
모기 물리지 않기! 똑똑한 외출 준비: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해가 진 뒤에는 되도록 집 안에서 편안하게 쉬시는 것이 좋답니다. 혹시라도 저녁에 산책이나 모임 등 바깥 활동을 하셔야 할 때는 밝은 색의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어서 피부가 노출되는 곳을 줄여주세요. 어두운색 옷은 모기를 더 잘 유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국에서 파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얼굴은 피해서 옷 위나 노출된 팔, 다리에 뿌려주시고, 3~4시간 간격으로 다시 뿌려주시면 모기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어요. -
집 안팎 모기 차단! 안심 공간 만들기:
우리 집을 모기로부터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먼저, 집 방충망에 혹시 찢어지거나 구멍 난 곳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면 바로 고쳐주세요. 아주 작은 구멍으로도 모기는 쏙 들어올 수 있답니다. 잠자리에 드실 때는 모기장을 사용하면 모기에게 물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어요. 또한, 집 주변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치워주는 것이 좋아요. 화분 받침대의 고인 물이나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 등 작은 웅덩이에도 모기가 알을 낳을 수 있답니다. 물웅덩이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모기의 번식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
혹시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 가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변화에 귀 기울이는 것이에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기에게 물린 뒤 갑자기 으슬으슬 춥거나, 평소와 다르게 열이 나거나,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절대 참지 마시고 바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주세요. 특히 앞서 언급된 말라리아 주의보 지역(인천 강화, 경기 파주, 강원 양구, 서울 구로 등)에 사시거나 최근 다녀오신 적이 있는 어르신들은 더욱 신경 써서 증상을 확인하고 빨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답니다.진료를 받으실 때는 꼭 지금 드시고 계신 약이 있다면 의사 선생님께 말씀해주세요. 드시는 약의 종류에 따라 진단이나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께 정확하게 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쓰고 알려드린 방법들을 실천하시면 말라리아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