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볕이 기분 좋은 계절입니다. 산책이나 텃밭 가꾸기처럼 야외 활동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죠? 햇볕은 우리 몸에 참 좋지만, 우리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볼까요?
햇볕 속에 숨어있는 자외선, 똑똑하게 알아보아요!
햇볕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라는 것이 들어있답니다. 이 자외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하나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자외선A이고요, 다른 하나는 피부를 빨갛게 달아오르게 하고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자외선B입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이 두 가지 자외선을 얼마나 잘 막아주는지 확인해야 해요.
자외선 차단제 포장지에 보면 'SPF'와 'PA'라는 표시를 보셨을 텐데요. SPF는 자외선B를 막아주는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이고, PA는 자외선A를 막아주는 정도를 '+’ 기호로 나타낸답니다. 숫자가 높거나 '+'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조건 가장 높은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어르신께서 주로 하시는 활동에 맞춰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예를 들어, SPF 50+는 SPF 50보다 더 강한 차단 효과를 나타내지만, 자외선을 100% 막는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어르신을 위한 실천 방법,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실 수 있는 몇 가지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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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미리미리 충분히 바르세요.
- 외출하기 최소 15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 쌀알 크기만큼 조금만 바르면 안 돼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를 수 있는 정도로 충분히 발라주세요.
- 땀을 많이 흘리셨거나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하실 때는 두세 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 주시면 차단 효과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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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활동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세요.
- 가벼운 산책이나 집 근처 마실처럼 일상생활에서는 SPF 30, PA+++ 정도면 충분합니다.
- 등산이나 낚시, 혹은 물놀이처럼 햇볕 노출이 길고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을 하실 때는 SPF 50+, PA++++와 같은 높은 지수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특히 물놀이할 때는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내수성’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답니다. 혹시 평소 드시는 약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제품을 쓰기 전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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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형은 이렇게 사용하세요.
- 분사해서 뿌리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편리하지만, 얼굴에 바로 뿌리는 것은 피해주세요.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거나 흡입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손에 먼저 덜어서 바르거나, 천천히 분사하여 얼굴에 닿게 하는 방식으로 조심히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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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내세요.
- 집에 돌아오신 후에는 얼굴에 남아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깨끗하게 세안하여 피부에 남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혹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등 평소와 다른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사용을 멈추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아주 좋은 방패가 되어준답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챙이 넓은 모자, 양산, 선글라스, 그리고 긴소매 옷을 함께 활용하시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로 햇볕 좋은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되는 거 아시죠? 늘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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