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 갑자기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깜짝 놀라셨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오늘은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폐색전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쉽고 따뜻하게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숨통을 막는 '피떡' 이야기, 폐색전증이란 무엇인가요?

어르신, 우리 몸속에는 피가 잘 흘러야 건강하지요? 그런데 가끔 피가 뭉쳐서 작은 '피떡' (혈전)을 만들 때가 있답니다. 이 피떡이 온몸을 돌다가 폐에 있는 혈관을 막아버리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가슴이 아플 수 있어요. 이것을 '폐색전증'이라고 부르지요.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많이 놀라고 걱정되실 거예요. 특히,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거나, 몸이 불편해서 누워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면 이런 피떡이 생길 위험이 더 커진다고 해요. 평소에 다른 질환이 없으셨더라도 갑자기 숨이 가쁘거나 어지러움, 가슴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혹시 폐에 피떡이 생긴 건 아닌지 주치의 선생님과 꼭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폐색전증은 빨리 발견해서 잘 치료하면 대부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질환이랍니다.

어르신을 위한 실천 방법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쉬운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1. 자주 움직여 주세요.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에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가볍게 걸으시거나, 다리 근육을 움직여 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제자리에서 발목을 돌리거나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작은 움직임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꾸준히 움직이는 습관이 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2. 몸의 변화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갑자기 숨이 너무 가쁘거나, 가슴이 콕콕 아프고, 다리가 심하게 붓는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바로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랍니다.

  3. 약 드실 때 주의할 점을 확인하세요.
    혹시 혈액을 묽게 하는 약 (항응고제)을 드시고 계신 어르신이라면,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 해요. 작은 충격에도 피가 잘 멎지 않을 수 있거든요. 또, 수술이나 내시경 같은 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꼭 의료진에게 지금 드시고 계신 약에 대해 미리 말씀해주세요. 코피가 자주 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 색깔이 검게 변하는 등 평소와 다른 출혈 징후가 보이면 즉시 주치의 선생님께 알려주세요.

어르신, 오늘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해두셨다가 건강한 생활에 꼭 활용해보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 망설이지 말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항상 어르신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