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텃밭 일도, 산책도 많이 나가실 텐데요.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진드기’와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까 봐, 어르신들께서 안심하고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따뜻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요즘 뉴스에 나온 ‘오즈 바이러스’, 무엇인지 쉽게 알려드릴게요
요즘 뉴스에서 '오즈 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들려와서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거예요. 이 바이러스는 진드기에 물려서 생기는 새로운 종류의 질병이랍니다. 일본에서 먼저 발견되었는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분에게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이고,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열이 나거나 으슬으슬 춥고, 온몸이 쑤시는 듯한 근육통이 주된 증상이라고 하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혹시?" 하고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평소처럼 진드기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어르신을 위한 진드기 예방 실천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새로운 소식에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건강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한 진드기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 된답니다. 몇 가지 쉬운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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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옷차림을 신경 써 주세요.
햇볕이 따뜻한 날이라도 숲이나 풀밭에 가실 때는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입어주세요.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신발도 발등을 덮는 것을 신으시는 게 좋답니다. 모자도 꼭 써서 머리카락과 목 부분을 보호해 주시면 더욱 안전해요. 밝은 색 옷은 진드기가 붙었을 때 눈에 더 잘 띄어서 확인하기 쉽답니다. -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보세요.
약국이나 마트에서 파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풀밭이나 숲에 들어가기 전에 노출되는 팔, 다리, 목 등에 골고루 뿌려주시면 진드기가 옷이나 피부에 잘 붙지 않게 도와줘요. 얼굴에 직접 뿌리기보다는 손에 덜어서 가볍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깨끗이 씻어내야 한답니다. 사용 전 제품 설명을 잘 읽어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
야외 활동 후에는 몸을 꼼꼼히 확인하고 씻어주세요.
집에 돌아오시면 바로 입었던 옷을 털고,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몸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특히 팔다리 접히는 곳, 머리카락이 난 부분, 귀 뒤쪽 등은 진드기가 숨어들기 쉬운 곳이니 더욱 신경 써서 확인해 주세요. -
혹시 진드기에 물렸다면, 병원에 방문해 주세요.
만약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셨다면,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제거하시는 것이 좋아요. 혹시 야외 활동 후 열이 나거나 온몸이 쑤시는 등 몸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지시면 지체하지 말고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때 "언제, 어디서 야외 활동을 했고,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시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혹시 지병으로 약을 드시고 계시다면, 더욱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복용하시는 약과 충돌하지 않도록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어르신, 새로운 소식이 들려와도 너무 염려하시기보다는, 오늘 알려드린 몇 가지 쉬운 예방 수칙들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면 된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이 건강한 날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함께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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