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6 시니어 디지털 스쿨 본격 가동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2026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을 통해 전국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시작한다. 2024년 시작된 이 ESG 프로그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출강과 맞춤형 교재·키트를 무상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는 총 353개 기관이 신청해 약 2.5배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달라진 점
- 지역 확대: 수도권 외 지역 비중을 50%에서 70%로 확대, 디지털 소외 지역에 자원 집중
- AI 교육 도입: 기초 교육에 더해 '챗GPT for 카카오' 등 AI 활용 교육 신설
- AI 골든벨: 과기정통부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120명 시니어 교사가 전국 현장 교육 진행
추가 운영 프로그램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0개 기관에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 을 운영한다. 카카오페이 활용법과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이 포함되며, 하반기에는 AI 활용법을 담은 대중화 도서도 출간 예정이다.
어떻게 참여할까?
이 프로그램은 개인이 아닌 '기관 단위'로 신청하는 구조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선정 기관에 시니어 티처를 파견하고 교재를 지원하는 방식이므로, 시니어 본인은 다음 경로로 참여할 수 있다.
시니어 본인이 참여하고 싶다면
- 거주지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에 직접 문의해 카카오 시니어 디지털 스쿨 선정 기관인지 확인
- 선정된 복지관의 교육 일정에 맞춰 수강 신청
- 모집이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니 빠른 접수가 관건
기관을 통한 참여가 어려운 시니어라면
- 공식 사이트(seniorschool.kakaoimpact.org)에서 개인 학습용 맞춤형 교재를 무상 신청 가능
- 큰 글씨로 제작된 시니어 맞춤형 교재로, 매년 약 1만 부 한정 배포
교육 기관(복지관 등)이 신청하려면
- 공식 사이트에서 연 1회 교육기관 공모(보통 5월경) 진행
- 2026년 공모는 이미 마감되어, 다음 해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함
마무리 팁
가장 빠른 길은 부모님이나 본인이 평소 다니는 노인복지관에 직접 전화 문의하는 것이다. 자녀가 부모님을 대신해 공식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을 도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카오 외에 정부가 운영하는 AI디지털배움터(과기정통부)에서도 무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니 함께 알아보면 선택지가 넓어진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AI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의 AI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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