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날, 텃밭 가꾸기나 산책 같은 야외활동 즐기시죠? 그런데 눈에 잘 안 보이는 작은 벌레, '진드기'가 때론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함께 알아보고 대비해요.

작은 진드기가 옮기는 병, 미리 알고 대비해요!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병에 주의를 당부했어요. 이 병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이 병이 더 취약하다고 해요. 텃밭 작업이나 농사일 중 감염된 경우가 많지요. 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안에 열이 나거나 몸살처럼 근육통, 속 불편함, 토하거나 설사가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단순 감기나 몸살로 여기지 마시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답니다. 작은 진드기 때문에 큰 병을 얻을 수도 있으니, 건강한 봄날을 보내봐요.

어르신을 위한 실천 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1. 외출 전, 몸을 가리는 옷을 입으세요.
    텃밭이나 산에 갈 때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어 팔다리를 가려주세요. 모자, 양말, 발 덮는 신발도 필수예요. 바지 끝은 양말 안으로 넣어 진드기 접촉을 막습니다. 진드기 기피제 사용 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사용하세요.

  2. 활동 중 풀밭에 눕거나 앉지 마세요.
    쉬고 싶으셔도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그냥 눕지 마세요. 돗자리는 사용 후 잘 털고 햇볕에 말립니다. 산에선 정해진 길로만 다니고, 야생동물과는 가까이하지 마세요.

  3. 돌아와서는 몸과 옷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집에 오면 옷은 바로 세탁하거나 잘 털어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온몸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진드기는 머리카락, 귀 뒤,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숨기 좋은 곳을 좋아한답니다.

  4. 몸이 불편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열, 토하고 설사, 근육통이 있다면 단순 몸살로 여기지 마세요. 바로 주치의 선생님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최근 야외활동 이력을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약 복용 중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어르신, 진드기는 작지만 우리 건강을 지키는 데는 큰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오늘 알려드린 몇 가지 쉬운 방법들만 잘 지켜주시면, 따뜻하고 활기찬 봄날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